Dog Lover

이번 노트 시리즈 마지막 속지인 무지 속지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속지인데요, 기본 필기부터 잡다한 걸 끄적일 때 가장 먼저 찾게되더라고요. 찾아주시는 분들도 잘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트 시리즈를 포스팅 할 때는 정말 무슨 내용을 써야할 지..고난의 연속이네요. 저번에 공유드렸던 점(도트)속지에서 점만 삭제했기 때문에 같이 쓰시면 통일성있어서 좋으실거에요. 무지노트는 그림을 그려도 좋고, 아무거나 막 쓰기 좋은 속지죠. 사실 저 네모도 아예 없애버릴까 했었는데, 너무 성의없어 보일까봐 차마 없애진 못 했어요. 무지 노트를 마무리로 심플한 노트 시리즈가 끝났네요. 화려하진 않지만 심플하고 깔끔한 노트를 원하시는 분들께 자주 사용됐으면 너무 좋겠어요. 다음은 날짜 부분이나 용도를 조금 다르게해서 제작..

이번에는 도트 속지 디자인 들고 왔습니다. 도트 속지는 무지 노트만큼 좋아하는데요. 점의 색상이 너무 진하면 신경이 쓰여서 살짝 연하게 적용했습니다 :D 저번 줄 노트에 페이지 추가로 쓰시기 용이하도록 같은 색상을 적용했습니다. 무지 노트로 마무리하고, 다음 노트에서는 다른 색상으로 작업할 예정이에요. 눈의 피로를 생각해서 파스텔톤으로 계속 작업 할 예정이긴하지만, 원하시는 색상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최대한 적용해 보겠습니다. 도트간 간격은 통일성을 위해 10mm에요. 네모와 도트간 거리는 10mm를 살짝 넘습니다. 무지 속지는 가능한 내일 제작해서 올릴게요. 지방을 가게되면 일요일에나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음 무지 속지가 마지막이라서 다음 노트는 어떤 유형으로 갈 지 슬슬 고민해봐야겠네요:)

안녕하세요. 하프, 모눈 노트에 이어서 가장 기본적인 줄 노트 공유드리려고 해요. 사실 줄 노트나 무지 노트 먼저 공유를 드릴 걸 하고 만들면서 생각났네요..똥멍청인가.. 이번에는 그린 색상을 추가했어요. 약간 형광색 느낌을 살리고 싶은데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마찬가지로 눈이 덜 아픈 파스텔톤으로 했어요. 약간 민초 느낌도 나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요ㅎㅎ 줄 사이 간격은 무난하게 10mm로 했어요. 실제 필기 노트는 7mm도 많은데, 전 굿노트로 필기할 때 7mm는 좁다는 느낌을 받아서 불편했기 때문에 10mm로 했습니다. 혹시 사용하시다가 7mm 혹은 더 넓은 간격을 원하시면 댓글로 작성해주세요. ( 아직 아무도..댓글 작성을 안 해주셨더라고요😥 내심 기다리는 중.. ) 워낙 심플한 속지..

안녕하세요. 저번에는 모눈, 줄 노트의 하프 노트를 공유해드렸었는데요, 오늘은 모눈 노트를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기존 파일은 색이 조금 강한 것 같아서, 모눈 노트의 노란색 버전은 파스텔톤으로 연하게 해서 눈이 덜 피로하실 거예요. 이번에도 A4 가로형 사이즈로 제작했어요. 색상은 검정, 노랑, 하얀색으로 3종류입니다. 노랑은 파스텔톤으로 눈이 덜 피로한 색상으로 선택했어요! 검정을 꼭 넣는 이유는, 밤에 작업하시는 분들을 위해서입니다. 검은색 버전은 줄의 투명도 더 적어서 사용하시기 편하시리라 믿습니다. 통일성을 주기 위해 날짜란은 같은 디자인으로 배치시켰어요. 제목란을 삭제하고 모눈 크기를 크게 했습니다. 제목란을 없앴기 때문에 저번 포스팅에서 공유드린 페이지 뒤로 붙여서 사용하시기 좋을 거예요.

안녕하세요. 취미로 굿노트 속지를 만들고 있는데요, 지인들에게 무료 공유를 하다가 문득 블로그를 통해서 필요하신 분들에게도 공유드리면 좋을 것 같았어요. 저는 심플하고 깔끔한 노트가 좋아서 최대한 깔끔하게 만드려고 하는 편입니다. 블랙, 핑크, 화이트로 3가지 종류가 있어요. 사이즈는 A4 세로형입니다. CMYK에 dpi도 인쇄용에 맞게 세팅했기 때문에 필요하시다면 인쇄하셔서 사용하셔도 돼요. 반절은 모눈, 반절은 줄 노트로 해서 원하시는 데로 사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맨 위에는 날짜, 상단부는 제목란이지만 사실 원하시는 데로 사용하시면 돼요 :) 불필요한 선이나 디자인소스를 최소한으로 디자인했어요. 제목란은 차별화를 주기위해 점선을 사용했습니다. PDF 파일로 제공해드리고요. 혹시 원하시는 수정사항이 ..